▲ 공주당진고속도로에 소재한 공주휴게소 내 주유소가 새봄맞이 환경 개선을 위해 화단을 정비하고, 봄맞이 꽃단장을 했다. 사진=공주(양방향)주유소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공주당진고속도로에 소재한 공주휴게소 내 주유소가 새봄맞이 환경 개선을 위해 화단을 정비하는 등 초화류 꽃단장 식목행사를 진행, 고개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봄을 알리는 연상홍과 함께 다양한 다육식물의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주유소 환경을 조성하고,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화단조성에 의미를 뒀다”고 취지를 전했다.

아직 파종과 식재를 통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4월과 5월 가족단위 방문고객들이 증가하는 기간에는 보다 아름다운 봄철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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