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중동 긴장감 속 사흘째 상승

홍승우 기자 2019. 7.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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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5달러(1.0%) 상승한 56.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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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5달러(1.0%) 상승한 56.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은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완하 기대에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갔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의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에도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하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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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hongkey8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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