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권성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자동차 업계와의 간담회가 열린다.
해당 간담회에는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한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2025년 2월 도입 예정인 안전기준 적합 여부 검사를 거쳐 자동차 배터리를 제작·판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