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전기자동차보급..23억 지원

서정욱 입력 2020. 3.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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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억940만원의 규모이며, 총 171대 중 승용 소형, 초소형 150대, 화물 소형, 초소형 21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 물량 20%를 포함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필요가 증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 우리 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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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강릉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정욱 기자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억940만원의 규모이며, 총 171대 중 승용 소형, 초소형 150대, 화물 소형, 초소형 21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 물량 20%를 포함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필요가 증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 우리 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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