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고성능에 역대급 디자인 채택한 신차 공개했다” (공식 사진 4장)

2020-07-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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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대자동차가 SNS에 공식 사진 공개
'올 뉴 아반떼 N라인' 7월 중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역대급 디자인'을 채택한 신차를 공개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성능도 눈길을 끌었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조선의 BMW M3"라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는 신차인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7월 중 출시하는 올 뉴 아반떼 N라인이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적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N라인'은 현대자동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의 중간 모델이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감성이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내외장 주요 부분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채택했다.

외장 전면부는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차체가 낮아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이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수평 구조의 리어 디퓨저와 날렵한 디자인의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를 적용됐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f·m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DCT와 6단 수동변속기를 각각 채택했다.

올 뉴 아반떼 N라인 공식 렌더링 4장이다.

이하 현대자동차
이하 현대자동차
8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들이 '올 뉴 아반떼 N라인'을 평가한 댓글
8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들이 '올 뉴 아반떼 N라인'을 평가한 댓글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