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BYD는 올해내로 추가로 소형차와 고급세단 2모델을 일본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BYD 오토재팬의 토후쿠지 아츠키(東福寺厚樹) 사장은 시승 등을 통해 BYD를 시험해준다면 충분한 기회가 있다”면서 대리점 마다 판매대수를 확실하게 늘려간다면 대리점 경영은 충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아토3는 중형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이며 BYD의 세계 전략차다. 중국에서 전량 생산해 수입한다. 가격은 440만엔(세포함)이며 풀충전시에의 주행거리는 최대 485Km이다.
BYD는 EV의 전세계 판매에서 테슬라에 이어 2위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