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美서 2020 최고 자동차에 뽑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카스닷컴'이 꼽은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팰리세이드와 함께 현대차의 벨로스터N, 기아자동차의 소울 및 텔루라이드도 BMW X7,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와 함께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 후보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카스닷컴’이 꼽은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닷컴은 미국에서 자동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웹사이트로 매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한다. 팰리세이드는 2, 3열의 널찍한 좌석과 우아한 내부 디자인, 첨단 기술 등을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격이 3만 달러(약 3549만 원)에서 5만 달러(약 5915만 원) 사이로 합리적인 점도 꼽혔다.
팰리세이드와 함께 현대차의 벨로스터N, 기아자동차의 소울 및 텔루라이드도 BMW X7,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와 함께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 후보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이 중 벨로스터N은 카스닷컴이 뽑은 ‘올해 가장 운전하기 즐거운 자동차’에 꼽혔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한 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첫 유출" 中교수 논문 파장
- 일본 전역이 뚫렸다..코로나19 '새로운 단계' 진입 시인
- 낙후된 中의료 믿지 못하는 중국인들..'의료 피난' 행렬
- "마지막 글 될 것"..中 '코로나 대응' 비판 대학교수 '연락두절'
- 박인비, LPGA 통산 20승..박세리 이어 韓 두 번째
- 정부 "日크루즈내 귀국 희망자 있다..국내 이송 추진"
- 중도-청년정당들도 미래통합당 합류.."진보 옹호할 가치 사라졌다"
- 안철수 "탄핵당한 정당 찍겠느냐, 新적폐를 찍겠느냐"
- "없어서 못산다"..갤럭시Z플립, 미국 등 해외서도 '완판' 행진
- '임미리 고발' 나선 與 일부 지지층..임 교수 "민주당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