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美서 2020 최고 자동차에 뽑혀

서형석 기자 2020. 2. 1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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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카스닷컴'이 꼽은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팰리세이드와 함께 현대차의 벨로스터N, 기아자동차의 소울 및 텔루라이드도 BMW X7,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와 함께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 후보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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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카스닷컴' 선정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카스닷컴’이 꼽은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닷컴은 미국에서 자동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웹사이트로 매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한다. 팰리세이드는 2, 3열의 널찍한 좌석과 우아한 내부 디자인, 첨단 기술 등을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격이 3만 달러(약 3549만 원)에서 5만 달러(약 5915만 원) 사이로 합리적인 점도 꼽혔다.

팰리세이드와 함께 현대차의 벨로스터N, 기아자동차의 소울 및 텔루라이드도 BMW X7,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와 함께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 후보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이 중 벨로스터N은 카스닷컴이 뽑은 ‘올해 가장 운전하기 즐거운 자동차’에 꼽혔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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